잉글랜드 프리이머리그(EPL)로 승격한 레스터시티가 알제리대표팀의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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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레스터시티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수 슬리마니의 이적료로 700만파운드(약 123억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슬리마니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알제리 대표팀 공격수로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H조 2차전인 한국전에서 1골을 넣으며 알제리의 4대2 대승을 이끌었고, 러시아와의 최종전에서 1골을 추가하며 1대1 무승부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리스본에서 26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던 슬리마니는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레스터시티, 웨스트햄 등 EPL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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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차지해, EPL 자동 승격권을 획득했다. 올시즌 대대적으로 선수를 영입,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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