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박명환(37)이 올시즌 두 번째로 1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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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2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2군서 기량을 갈고 닦은 박명환을 1군에 등록했다. 박명환이 1군에 오른 것은 지난달 13일 말소 이후 40일만이다. 박명환은 지난 6월 1일 올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 2경기에 등판했다. 중간계투로 1⅔이닝을 던져 안타는 맞지 않고 볼넷 4개와 삼진 4개를 각각 기록하며 1실점(비자책)했다. 하지만 당시 NC는 박명환이 1군서 던질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고 판단, 다시 2군으로 내려보냈다.
박명환은 올시즌 2군서 20경기에 나가 37⅓이닝을 던져 승리없이 4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경문 감독은 "(임)창민이가 마지막 등판 후 몸이 좋지 않다고 했다. 그래서 박명환을 1군에 올렸다"면서 "점수차가 벌어지는 편안한 상황에서 내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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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환은 지난해 신고선수로 NC에 입단해 10월 창원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 NC는 부활을 노리는 박명환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영입을 전격 결정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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