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과거 재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여성동아'는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가 결혼 3년 만인 지난 4월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지승룡 대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혼 사유에 대해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정애리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승룡 대표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 이제 3년차다"라며, "인생 자체를 여행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남편은 여행 동반자다. 솔직히 말하면 결혼을 할 때보다 지금이 더 좋다"라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또 당시 방송에서 지승룡 대표가 진심이 담긴 깜짝 편지 선물에 정애리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 정애리 이혼 불과 1년 만에 결별이라니",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 정애리 방송에서 너무 행복해 보였는데",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 정애리 이혼 평생의 동반자였는데 안타까워",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 정애리 이혼 좋은 인연으로 남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번의 아픔을 겪고 만난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가까워 졌고, 봉사에 대한 신념과 종교적 교감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2011년 4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이혼 역시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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