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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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현지 언론들은 23일(한국시각) '사베야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직 연임 여부를 곧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아르헨티나를 24년 만에 결승에 진출시킨 사베야 감독은 준우승에 그쳤으나,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 뿐만 아니라 리오넬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세르히오 아게로 등 선수들까지 나서서 사베야 감독의 연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사베야 감독은 "아무것도 결정한 것이 없다. 천천히 생각하고 싶다"고 밝힌 상태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9월 4일 뒤셀도르프에서 독일과 평가전을 통해 리턴매치를 갖는다. 팬들이 사베야 감독 연임을 바라는 또 다른 이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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