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설에 시달리고 있는 가가와 신지가 맨유 미국 전지훈련에서 주전 팀에 포함되지 않았다.
24일(한국시각) 일본 '스포츠 닛폰'은 '맨유가 로스앤젤레스 로즈 보울에서 팀을 나눠 별도로 훈련을 진행했다. 웨인 루니와 후안 마타 등 지난시즌 주전 선수를 중심으로 한 팀이 구성됐지만 가가와는 포함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팀 모두 같은 방식의 훈련을 소화했다. 그러나 루이스 판 할 신임 감독이 주전 팀의 세트피스 훈련을 자세히 확인했다. 반면, 나머지 한 팀은 묵묵히 슈팅 훈련만 했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가가와가 훈련이 끝난 뒤 팬 서비스를 제외하고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불편한 심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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