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전 로드매니저가 절도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황모(34)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정준호의 계좌에서 29차례에 걸쳐 8000여만원을 본인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 씨는 스케줄 등으로 정준호의 지갑을 맡고 있을 당시 체크카드를 꺼내 현금을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지난해 말 이 사실을 알고 황 씨를 해고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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