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관광버스 추락
호주에서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3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당했다.
국영 ABC방송 등 호주 언론에 따르면 6명의 한국 관광객을 태우고 남부 빅토리아 주의 대표적인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던 미니 버스가 24일 오후 1시40분 쯤 젤리브랜드 로우어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2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헬리콥터 4대와 구급차 등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프린스타운 로드에서 젤리브랜드 리버 로드 사이의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이 사고로 30대로 보인 여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일간 '에이지'는 "이 중 18세 남성은 머리와 가슴을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빅토리아 주 긴급구조대의 폴 홀맨 대변인은 "사고가 난 버스에는 18세에서 20대 중반까지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은 정확한 사고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예수의 열두 제자를 닮았다고 해 '12사도 상'이란 이름이 붙은 커다란 바위 상들로 유명한 관광명소다.
호주 관광버스 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주 관광버스 추락 소식, 국내외서 사고 끊이지 않네",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서 호주 관광버스 추락 소식, 사고 원인 궁금하네",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서 호주 관광버스 추락 소식, 절벽에서 추락하다니",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서 호주 관광버스 추락 소식, 엄청난 사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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