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드리블러'인 야신 브라히미가 포르투갈의 명문팀 FC포르투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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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포르투는 2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히미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활약했던 브라히미는 지난 시즌 그라나다에서 경기당 4.7회의 드리블 돌파에 성공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4.6회)를 제치고 '드리블 킹'에 등극했다. 드리블 실력으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을 괴롭혔다. 브라히미는 한국전에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해 빠른 침투와 드리블로 알제리의 4대2 대승을 이끌었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4번째 골을 터트렸다. 그는 독일과의 16강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했다.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포르투로 이적했다. 포르투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510만파운드(약 90억)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4000만파운드(약 698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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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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