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25)는 큰 경험을 했다. 브라질월드컵에서 부진했다. 생애 첫 스페인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대회를 뛰었지만, 결과는 조별리그 탈락이었다.
명예를 회복할 시간이 돌아온다. 코스타가 첼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도전한다. 코스타는 월드컵 이후 4000만유로(약 552억원)의 몸값을 찍고 스페인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말을 갈아탔다. 기대감이 높다. 지난시즌 27골을 터트리며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끈 활약이 첼시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자신감은 넘친다. 코스타도 2009~2010시즌 이후 5년 간 EPL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첼시에 반드시 우승을 안기겠다고 다짐했다. 첼시의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 합류한 코스타는 구단 방송 '첼시TV'를 통해 "팬들은 내가 최대한 많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싸우겠다는 점에 대해 믿어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첼시의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하게 됐다. 팬들에게 원하는 결과를 주기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 결과는 바로 우승"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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