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이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부는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이 준결승에 안착했다.
LIG손해보험은 24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남자부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25-14 25-22 25-19)으로 꺾고 3승째를 올리며 조 1위를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대2로 꺾고 2승1패를 기록, 1승2패를 거둔 OK저축은행을 제치고 준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컵대회 준결승 대진표도 완성됐다. LIG손해보험은 26일 A조 2위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은 25일 A조 1위인 삼성화재와 맞붙는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대1(21-25 25-21 25-29 25-19)로 현대건설을 꺾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2승, 현대건설은 1승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26일 A조 2위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은 25일 A조 1위인 도로공사와 겨룬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2014년 안산·우리카드컵대회(24일)
남자부
LIG손해보험(3승) 3-0 OK저축은행(1승2패)
대한항공(2승1패) 3-2 한국전력(3패)
여자부
흥국생명(2승) 3-1 현대건설(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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