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21일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에서 김동기(강원FC)가 받은 퇴장과 관련해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 정지 및 감면 제도'에 따라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 조치를 감면하기로 했다.
김동기는 21일 안양-강원 경기에서 후반 46분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범해 퇴장 판정을 받았다. 연맹 심판위원회는 경기 후 동영상 분석 결과 퇴장 조치는 오적용 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로써 김동기는 퇴장으로 인한 출전경기(2경기), 제재금(70만원)이 감면되어 28일 열리는 K리그 챌린지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 강원FC에 내려진 팀 벌점(10점) 역시 감면된다.
동영상 분석을 통한 이 같은 조치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거쳐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제도로, 선의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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