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25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여린 2014년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A조 1위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2(25-22 23-25 25-17 19-25 15-8)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흥국생명(B조 1위)-GS칼텍스(A조2위) 승자와 27일 오후 1시 컵대회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2006년 컵대회 초대 우승팀인 현대건설은 통산 두 번째 우승컵에 도전한다. B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현대건설은 37득점을 올린 황연주의 활약에 힘입어 결승에 선착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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