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빈(조치원여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 뉴델리 여자서키트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다빈은 26일(한국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결승에서 루트자 보살레(인도)와 한 조로 출전해 한성희(KDB산업은행)-니디 칠루물라(인도)를 2대0(6-2 7-6<2>)으로 꺾었다. 단식 세계 랭킹 1112위인 김다빈은 이 대회 단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노리게 됐다. 김다빈은 26일 단식 결승에서 캐서린 입(735위·홍콩)과 맞붙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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