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 아주 좋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돌아왔다. 롯데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포수 용덕한과 김사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강민호와 장성우를 합류시켰다. 용덕한은 26일 LG전에서 블로킹을 하다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강민호는 지난 1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송은범이 던진 공에 헤드샷을 당해 1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한의원 치료를 받는 등 복귀 준비를 위해 애썼다. 그리고 27일 1군에 합류했다.
경기 전 만난 강민호는 "몸상태는 아주 좋다"며 "어지럼 증세도 없고 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경기 선발로 출전하지는 않는다. 경기 도중 어지럼증 등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김시진 감독이 배려를 했다. 이날 선발 마스크는 장성우가 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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