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엽이 역대 세번째로 12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의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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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2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2회 첫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날렸다. 올시즌 100번째 안타였다.
이로써 이승엽은 데뷔시즌이었던 1995년부터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12년 연속으로 100안타 이상을 때려내게 됐다. 은퇴한 옛 동료 양준혁과 팀 동료 박한이에 이어 역대 세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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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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