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이스 우완 애덤 웨인라이트가 시즌 13승을 거두며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웨인라이트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5안타 3볼넷 3탈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 맷 할러데이의 결승 솔로 홈런을 끝까지 지켜내 1대0 승리를 거뒀다. 웨인라이트에 이어 등판한 불펜 케빈 시그리스트와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이 두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로젠탈은 시즌 32세이브째를 올리면서 구원 부문 단독 선두를 달렸다.
웨인라이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92로 낮아졌다. 컵스 선발 카일 헨드릭스는 6⅓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호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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