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18세 이하)이 숙적 일본을 꺾고 세계선수권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각)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의 비야니니 스포츠홀에서 가진 일본과의 대회 16강전에서 42대34, 8골차로 완승했다. 전반전을 22-12, 10골차로 크게 앞선 한국은 후반전 점수차를 이어가면서 승리를 얻었다. 유소정(의정부여고)이 12골을 넣으며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독일과 4강 출전권을 놓고 다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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