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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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2루타 1개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양키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를 유지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데이빗 펠프스를 상대로 2구만에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0-1로 뒤진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구째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날렸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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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는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1사 2루서 펠프스의 3구째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했으나, 평범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텍사스는 4안타를 집중시키며 순식간에 4득점, 4-2로 경기를 뒤집었다. 추신수는 6회 마지막 타석에선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텍사스는 에이스 다르빗슈 유의 7이닝 2실점 호투 속에 4대2로 승리했다. 시즌 10승(6패)째를 거둔 다르빗슈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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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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