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가 기성용(25)의 이적료로 400만 파운드(약 69억5000만원)를 책정했다.
28일 영국 언론 미러는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이 미드필드의 '앵커' 역할로 기성용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램버트 감독은 랜디 러너 구단주에게 기성용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미 아스톤 빌라는 조 콜과 필립 센데로스, 키어런 리차드슨을 영입한 상황이라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다. 또 아스톤 빌라는 첼시와 빅터 모제스의 임대도 협상중이다.
때문에 러너 구단주는 기성용에게 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하고 스완지와 협상중이다.
기성용과 스완지는 오는 201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매체는 "스완지는 기성용을 FA로 내줄 생각은 없다"라며 "적절한 이적료만 제시될 경우 이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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