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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골키퍼가 되고픈 축구 유망주들의 꿈이 영덕에서 영글고 있다. 29일 연령별(10세 이하, 12세 이하, 14세 이하) 4강전이 펼쳐진 제2회 영덕대게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주최:경북 영덕군, 주관:스포츠조선, KBS N, 비트윈 스포츠)에서도 골키퍼 꿈나무들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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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또 하나의 빅매치는 12세 이하 최강희축구교실-울산 현대 유소년클럽이었다. 프로축구 전북과 울산의 축소판이었다. 프로 선수들과 똑같은 유니폼을 입은 유소년들은 뛰어난 개인기와 조직력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허무하게 갈렸다. 울산이 4대2로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파주FC 조영증축구교실을 1대0으로 꺾은 구리주니어와 12세 이하 부문 결승에서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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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덕대게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4강 전적(29일)
부산 아이파크 0<3PK2>0 수지주니어
구리주니어 1-0 박지성축구교실
12세 이하
구리주니어 1-0 파주FC 조영증축구교실
울산 현대 4-2 최강희축구교실
14세 이하
포항 유나이티드 2<2PK1>2 SKK
송탄FC 1-0 강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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