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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는 레인저스 구단이나 다르빗슈에게 모두 의미가 있었다. 데뷔 시즌부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은 다르빗슈가 텍사스 구단 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또 다르빗슈는 일본야구의 메이저리그 개척자 노모 히데오가 1995년부터 1997년까지 3년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한 이후 일본인 투수로는 두번째로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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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는 1995년부터 13승(6패)-16승(11패)-14승(12패)을 기록했다.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첫 해인 2012년에 16승(9패)을 거둔데 이어 지난 해에는 13승(9패)을 기록했다. 올 해는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6패, 평균자책점 2.90을 마크하고 있다. 지난 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오를 정도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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