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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26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내 2층 승무원 숙소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32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20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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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로역 화재로 신호기가 고장나 현재 지하철 열차 운행은 물론 KTX 등 양방향 모두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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