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21)가 구단 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에버턴으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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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3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카쿠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이적료는 2800만파운드(약 485억원)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에버턴은 지난 시즌 루카쿠를 첼시에서 임대로 영입했다. 루카쿠는 정규리그 33경기에서 출전, 15골을 터트렸다. 임대가 완전 이적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벨기에대표로 출전한 루카쿠는 올시즌 첼시로 복귀할 경우 디에구 코스타, 디디에 드로그바, 페르난도 토레스 등과 주전 경쟁을 벌여야한다. 넘쳐나는 공격수에 첼시도 흔쾌히 이적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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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에버턴에서 다시 뛰게 돼 기쁘다. 지난 시즌은 환상적이었다. 이번 시즌도 성공적이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역시 "에버튼 팬들이 원하던 소식"이라며 그를 환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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