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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세계 30여개 국에서 온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닷새 동안 이들의 도전과 열기로 광명스피돔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선수들은 경륜은 물론 개인 및 단체추발 등 정식 올림픽종목을 포함해 총 10개 종목(남자 10종목, 여자 9종목)에 출전해 주니어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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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돔 2층 라운지에 상설 전시돼 있으며 매주 체험객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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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3분 동안 자전거 롤러에서 누가 최고속도를 내는 지를 가리는 '롤러 스피드 왕', 일정시간 동안 누가 가장 많은 거리를 달렸는지를 측정하는 '롤러 폰드' 대회도 관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종목별 우승자는 프로사이클 선수인 경륜선수와 맞대결하는 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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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관계자는 "이번 주니어 사이클 대회기간 300여명의 해외 선수단을 비롯해 상당수국내 사이클 팬들도 스피돔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들이 스피돔에서 다양한 자전거 관련 이벤트와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아시아에서 최초로 광명스피돔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세계주니어사이클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스피돔은 매주 박진감 넘치는 경륜선수들의 멋진 레이스가 열리는 곳이다.
다음달 2일 광명스피돔에서 사이클선수 출신과 동호인 출신 경륜 선수들간의 한판 맞대결이 벌어진다.
선수출신 중에서는 랭킹 24위인 신은섭(28·18기)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비선수 출신 중에서는 경륜계 꽃미남이자 2011년 다승왕에 올랐던 조봉철(36·14기) 등 3명이 출전해 자존심을 건 불꽃튀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580명의 경륜 등록 선수 중 선수 대 비선수출신은 65대 35 비율로 분포돼 있다. 선수출신에는 랭킹 1위 박용범을 비롯해 이현구, 이명현, 김동관 등 스타급 플레이어 대부분이 포진해 있다. 비선수 출신 그룹에는 지난해 그랑프리 챔피언 박병하 선수를 비롯해 조봉철, 인치환이 대표주자다.
지난해는 선수출신과 비선수출신이 팽팽한 균형을 이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올 시즌 열린 네 번의 대상 챔피언을 모두 선수출신이 차지하면서 선수출신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벤트 경주 후에는 선수들이 경륜팬들을 향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