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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에릭 스완슨 영상편지에 '눈물'..."내 인생에 할 수 없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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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에릭 스완슨 영상편지에 '눈물'..."내 인생에 할 수 없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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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에릭 스완슨 영상편지에 '눈물'..."내 인생에 할 수 없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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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전수경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가 과거 전수경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새삼 화제다.

전수경의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은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SBS'강심장'을 통해 전수경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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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지에서 에릭 스완슨은 "내가 당신을 처음 봤을 때 다가가기 어려웠지만 아름답고 온화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어. 날 돌봐주고 식사도 챙겨주고 내 발도 닦아 주고 내 인생에 다시는 할 수 없는 경험이었고 그런 당신에게 무척 감동받았어. 내가 항상 당신과 딸들 곁에 있을 거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언제나 당신 몸을 잘 돌봤으면 좋겠어. 목소리가 변하면서 힘들어 했던 걸 기억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당신의 삶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를 본 전수경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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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전수경이 에릭 스완슨과 9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전수경이 뮤지컬에 출연 중이어서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개월 전에 결혼 날짜를 잡고 조용히 결혼식 준비를 해왔으며, 예식장은 에릭 스완슨이 일하고 있는 힐튼호텔로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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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의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은 현재 힐튼서울 호텔의 총지배인이다. 미국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하며, 2009년 고종 황제의 옥새 발견 및 환수에 큰 역할을 했던 고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에릭 스완슨 씨는 전수경이 갑상선 암 투병하는 동안 정신적으로 많은 힘을 줬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소식에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할 만 하네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정말 감동의 영상 편지네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두 사람이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두 사람이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된 거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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