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에릭 스완슨'
뮤지컬 배우 전수경(48)이 4년간 교제한 연인 에릭 스완슨과 결혼한다.
31일 한 매체는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수경이 힐튼서울의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55)과 오는 9월 2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전수경의 소속사 측은 "전수경이 조용히 외부에 알리지 않고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했다. 구체적인 건 소속사도 모른다"고 전했다.
앞서 전수경은 여러 방송을 통해 에릭 스완슨과의 교제에 대해 당당하게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전수경이 갑상선암 투병 중일 때 에릭 스완슨이 많은 힘이 되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계 미국인인 에릭 스완슨은 유명한 한국 민속학자 故조창수 여사의 아들. 조창수 여사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근무하면서 2007년 한국과 개관에 힘을 썼으며, 고종의 옥새를 비롯해 93점의 국보급 문화재를 한국으로 환수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릭 스완슨은 2009년에는 관광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한편,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행복하게 잘 살길", "전수경 에릭 스완슨, 두 사람 잘 어울려", "전수경 에릭 스완슨, 화목한 가정 꾸리길", "전수경 에릭 스완슨, 멋지게 잘 살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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