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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인천대는 홍정률과 김정호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선문대가 쐐기골을 뽑아냈다. 후반 21분 이인구의 헤딩슛이 골문을 갈랐다.인천대는 후반 종료 직전 골을 뽑아냈지만 경기 결과를 돌리기에는 늦었다. 선문대는 2002년 대회 우승 이후 12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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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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