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가 인천대를 누르고 제4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차지했다. 선문대는 1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대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에는 인천대의 공세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인천대는 특유의 짧은 패스를 앞세워 중원을 장악해갔다. 하지만 전반 중반 이후 선문대는 선굵은 공격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해갔다. 전반 38분 첫 골을 뽑아냈다. 왼쪽에서 김종국이 올린 크로스를 탁우선이 헤딩골로 연결했다. 한 골을 내준 인천대는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골과 인연이 없었다. 인천대의 슈팅은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들어 인천대는 홍정률과 김정호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선문대가 쐐기골을 뽑아냈다. 후반 21분 이인구의 헤딩슛이 골문을 갈랐다.인천대는 후반 종료 직전 골을 뽑아냈지만 경기 결과를 돌리기에는 늦었다. 선문대는 2002년 대회 우승 이후 12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선문대의 신희재는 대회 최우수선수가 됐다. 인천대의 윤주열이 우수선수가 됐다. 선문대의 김종우와 인천대의 이정빈이 각각 4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전 통과 후부터의 총득점으로 득점왕을 가린다. 김재소 선문대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태백=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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