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표범' 사무엘 에토오(33)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과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각)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에토오의 대리인인 클라우디오 비고렐리와 1일 런던에서 만나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논의되고 있는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웨스트햄은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앤디 캐롤의 발목 부상으로 최전방 공격에 구멍이 생겼다. 캐롤은 개막 후 4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웨스트햄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에투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자유계약신분(FA)인 에토오를 향한 다른 클럽들의 영입 경쟁이 뜨겁다. QPR과 아스널 등 EPL 클럽들과 중동의 팀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에토오는 다음주 안에 행선지를 정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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