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더스틴 존슨(30·미국)이 골프 선수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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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1일(한국시각) 자신의 메니지먼트사를 통해 '개인적인 도전을 위한 휴식기를 갖겠다. 정신적인 건강을 증진시키고 육체적인 피로를 해소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과 9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및 라이더컵 불참 의사도 밝혀 사실상 더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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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어떤 도전에 나설지, 또 언제 필드로 복귀할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다시 골프채를 잡고 갤러리 앞에 다시 설 것은 분명하다. 존슨은 "(휴식이) 내 잠재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6위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승을 포함해 통산 8승을 거둔 존슨은 준수한 외모를 갖춘 '미남 골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의 딸인 배우 겸 모델 폴리나 그레츠키와 약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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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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