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지방기상청은 1일 낮 12시를 기해 풍랑주의보를 태풍주의보로 대치했다.
기상청은 제주도 육상 전체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이 지역에는 동풍 또는 남동풍이 초속 14~30m로 불 전망이다.
관계자는 "제주가 북상하는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점차 접어들어 태풍특보가 확대 발효될 예정이다.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파도가 높게 일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올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또 2일과 3일에는 주제도와 남해안을 시간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이며, 서울·경기도, 충청 이남 지방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태풍 나크리 경로 이제 서서히 한반도에 영향미치는 듯", "태풍 나크리 경로 휴가 계획에 차질 생길 듯", "태풍 나크리 경로 제주도로 여행간 사람들 어쩌나", "태풍 나크리 경로 제주도 비행기는 뜨나", "태풍 나크리 경로 바람 동반한 비 많을 듯", "태풍 나크리 경로 잘 알고 미리 대비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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