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36)가 2014~2015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는다?.
2일(한국시각) 미국 일간지 뉴욕 데일리는 뉴욕시티FC 소속의 램파드가 6개월간 맨시티로 임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램파드는 지난달 뉴욕시티와 2년 계약을 맺고 미국프로축구(MLS)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하지만 뉴욕시티는 2015시즌부터 MLS에 합류하는 구단이라 올해 하반기에 공식 경기 일정이 없다. 이에 따라 뉴욕시티는 램파드를 맨시티로 6개월 임대를 보낼 계획을 세웠다.
램파드는 13년간 첼시에서 활약한 레전드다. 특히 첼시 최다골 기록도 갖고 있다. 램파드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스탬포드브릿지로 가는 것은 이채로운 장면이다. 램파드는 첼시가 아닌 맨시티로 임대가는 것은 뉴욕시티의 구단주가 만수르기 때문이다. 맨수르는 뉴욕시티를 비롯해 전 대륙에 자신의 축구팀을 창단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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