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시원한 승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더위를 한방에 날린다.
인천은 2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울산과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를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인천은 무조건 승리를 거둬 팬들에게 시원한 승리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경기를 찾아오는 관중들은 적어도 '본전' 생각은 나지 않을 듯하다. 인천 선수들의 투혼이 담긴 경기와 함께 벼룩시장, 히든캐시 등 관중들의 지갑을 더욱 든든하게 해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엄마들을 위한 '아띠아모 벼룩시장'이 경기 날 오후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아띠아모는 벼룩시장을 비롯하여 정기 모임, 써머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 지역 엄마들의 모임으로써 이전에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서 벼룩시장을 2차례 진행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벼룩시장은 아띠아모의 컨셉에 맞게 유아용품 위주로 준비될 예정이다.
경기장 내에서는 온라인 포탈사이트 놀짱의 후원 하에 히든캐시 이벤트가 열린다. 히든캐시는 돈이 들어있는 봉투를 숨기고 이를 찾는 이벤트로서 경기장에 숨겨질 히든캐시는 5만원 10개, 인천유나이티드 하프시즌권 10개로 총 20개이다. 히든캐시를 찾는 사람은 누구든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히든캐시가 숨겨진 자세한 위치 힌트는 경기 당일 오후 5시 이후 놀짱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olzzang1)을 통해 공개된다.
이 밖에도 경기장 내에서는 RCY존을 운영하여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팝콘, 솜사탕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메가박스 연수 영화관람권 60매 등 경품을 제공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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