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의 경쟁자' 조던 머치의 이적이 임박했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머치가 500만파운드에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머치는 선덜랜드의 구애도 함께 받았지만 QPR 이적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머치는 지난시즌 7골을 기록하며 카디프시티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김보경의 포지션 라이벌이기도 했다. 카디프시티는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머치에게 잔류를 요청했지만, 머치는 챔피언십이 아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를 희망했다.
QPR은 전력보강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머치 뿐만 아니라 브라질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칠레의 윙어 마우리시오 이슬라(유벤투스)의 영입도 임박했다. 이탈리아로 임대 떠난 아델 타랍도 복귀가 유력하며, 리버풀 이적에 실패한 로익 레미 역시 QPR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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