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새 시즌을 맞이하는 김보경(25·카디프시티)이 최종 연습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
김보경은 3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볼프스부르크(독일)와의 2014~2015시즌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2-2로 맞선 후반 12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뽑아냈다. 켄윈 존스의 헤딩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흐른 볼을 밀어 넣어 골로 연결했다. 김보경은 후반 29분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카디프시티는 후반 39분 이비차 올리치에게 동점골을 얻어맞고 3대3 무승부를 거뒀다.
카디프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 2부 리그로 강등됐다. 카디프시티는 8일 블랙번과의 원정 경기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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