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는 최고의 축구스타다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호날두는 1-2로 뒤진 후반 29분 아르벨로아와 교체 투입, 월드컵 이후 첫 복귀전을 소화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치차리토에게 쐐기골을 허용해 호날두의 복귀는 빛이 바랬다.
맨유 공식 트위터는 호날두가 맨유 선수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대런 플레처에게 사인 저지에 선물하는가 하면, 플레처-루니 등과 인증샷을 찍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에 나섰다.
호날두 특유의 스냅백 모자와 백팩 패션은 여전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AC밀란을 제압한 리버풀과 기네스컵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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