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은 브레멘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서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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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도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의 독설은 멈추지 않았다. 첼시는 4일(한국시각)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이날 브레멘은 2개의 페널티킥을 얻었다. 무리뉴 감독은 브레멘의 거친 플레이에도 심판이 적절한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 경기에서 배울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는 경쟁적인 분위기 속 빠른 템포의 경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심판은 브레멘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서커스를 했다. 심판이 오늘 경기를 망쳤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프리시즌이었지만 그의 승부욕은 여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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