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 나크리는 소멸했지만, 먼저 발생했던 11호 태풍 할롱의 북상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태풍 나크리의 수명은 나흘 반 정도로 짧았지만, 제주도에 1,600mm가 넘는 물 폭탄을 쏟았고 순간 최대 초속 41m의 강풍을 기록했다.
이에 남부지방에도 곳곳에 100~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강풍과 침수피해도 속출했다. 또 비는 오늘(4일)도 이어져 중부지방은 5~20mm, 남부지방은 10~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4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나크리보다 하루 먼저 발생한 '할롱'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130㎞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특히 할롱은 중심기압 915헥토파스칼의 매우 강한 대형 태풍으로,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크고 강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심 부근에는 달리는 차도 뒤집을 수 있는 초속 54m 강풍이다.
할롱은 방향을 점차 북쪽으로 틀어 금요일엔 일본 규슈 남서쪽 해상까지 북상하겠으며, 지금과 비슷한 세력을 유지할 경우 한반도로 북상할 전망이다. 하지만 어떤 진로를 택하든 워낙 영향 범위가 넓어 주말쯤 남부지방은 또 다시 태풍의 영향권에 들것이다.
이에 기상청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금요일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말에는 남부지방과 강원도 영동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겠다. 연이은 태풍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나크리 소멸 후 태풍 할롱 북상이 더 무서워", "나크리 소멸 피해도 가지기 전에 태풍 할롱 북상", "나크리 소멸 다행인줄 알았더니 태풍 할롱 북상 어쩌나",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 여름 태풍 이제 끝인가", "나크리 소멸 빨리 되더니 태풍 할롱 북상 비켜갈 순 없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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