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강동원과의 사적인 친분을 밝혀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는 이재용 감독과 배우 강동원, 송혜교가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함께 출연한 강동원에 대해 "4년 전 30분짜리 영화 '러브포세일'이란 작품에서 강동원을 만난 뒤 친분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같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사적으로 많이 만나다 보니 강동원의 연기 열정에 대해 잘 몰랐다"면서 "이번 작품으로 만나니 캐릭터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고 밝혔다. "오히려 내가 설렁설렁할 때도 있는데 더 꼼꼼하게 체크하고 내가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조언도 해줬다. 사적으로 만났을 때보다 일로 만났을 때 더 멋있는 것 같다"라고 강동원을 칭찬했다.
이에 사회자 손범수가 "좋은 말로 조언이지 지적일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송혜교는 "가끔 기분 나쁠 때도 있었다"고 장난스레 답했다. 이를 들은 강동원은 웃음을 터뜨렸고, 송혜교는 "장난이다"라며 거듭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친분 유지하고 있을 줄 몰랐다",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친구로서도 잘 어울리는 듯",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연기 열정 극찬하는 송혜교",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두 사람의 조합 기대안할 수 없다",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사적인 친분 두터운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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