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노리치시티가 베테랑 미드필더 게리 오닐(31)을 보강했다. 이로써 당초 이청용 영입설이 돌던 노리치시티는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를 채웠다.
노리치시티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QPR의 미드필더 게리 오닐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오닐은 2013-14시즌 후 QPR과의 계약이 끝난 뒤 닐 아담스 감독의 설득으로 노리치 시티행을 결심했다.
아담스 감독은 "경험많은 오닐을 보강해 만족스럽다.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닐도 "노리치시티에 오게 돼 기쁘다"라며 화답했다.
노리치시티는 기존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로버트 스노드그라스가 헐 시티로 이적, 빈 자리를 오닐을 영입해 메꾸게 됐다. 노리치시티가 오닐과 2년 계약을 맺으면서 같은 포지션의 이청용을 추가 영입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볼턴과 이청용의 계약은 오는 2015년 여름까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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