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어를 끝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전력 보강에 나섰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맨유가 후안 콰드라도(26·피오렌티나)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52억6000만원)를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콰드라도는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23·레알 마드리드)와 더불어 콜롬비아를 8강에 올려놓은 '월드컵 영웅'이다. 미디어는 하메스에 집중됐지만, 콰드라도는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메스가 빛날 수 있도록 도왔다.
콰드라도의 주 포지션은 측면이지만, 중앙 미드필더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중원이 비교적 허술한 맨유로서는 놓칠 수 없는 카드다. 맨유는 그간 중원 보강을 위해 아르투로 비달(27)-토니 크로스(24) 등을 타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앞서 맨유는 3500만 유로(약 482억원)를 제시했지만, 피오렌티나가 이를 거절하자 재차 500만 유로를 올려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콰드라도 영입에 가장 가까웠던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콰드라도는 바르셀로나보다 맨유를 선호한다. 상대적으로 주전으로 자리잡기엔 맨유가 더 수월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번 시즌 다수의 스폰서 계약으로 비교적 재정이 풍부한 맨유는 콰드라도에게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연봉보다 2배 가량 높은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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