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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홈런 치고 싶었다. 4번 자존심 지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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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7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무사 1루 LG 이병규가 좌월 동점 투런포를 친 후 홈베이스를 밟고 있다.마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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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치고 싶었다. 4번타자로서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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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LG 트윈스의 확실한 4번타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병규의 존재감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감도 넘친다.

이병규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4-6으로 뒤지던 7회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날려 팀의 9대8 대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병규의 시즌 12번째 홈런. 바뀐 투수 이민호의 강속구를 잘 밀어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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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는 경기 후 "경기 중 나에게 꼭 한 번은 찬스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홈런을 치고 싶었다. 4번타자로서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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