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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4-6으로 뒤지던 7회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날려 팀의 9대8 대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병규의 시즌 12번째 홈런. 바뀐 투수 이민호의 강속구를 잘 밀어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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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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