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표팀 중앙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22)가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발렌시아는 7일(한국시각) "월드컵 챔피언 독일 대표팀의 수비수 무스타피와 5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009년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에서 정식 데뷔한 무스타피는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A의 삼프도리아를 거쳐 발렌시아에 정착하게 됐다.
무스타피는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 대표팀에 발목 부상으로 빠진 마르코 로이스(25) 대신 승선, 우승까지 경험한 행운아다. 귀국 후 우승 파티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토니 크로스-마리오 괴체 등과 함께 아르헨티나를 비하하는 '가우초춤'을 선보여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날 발렌시아는 누만시아로부터 중앙수비수 카를로스 아카포(21)를 영입한 사실도 공개했다. 발렌시아는 두 젊은 수비수를 보강하며 한결 편안하게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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