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이 역대 최단 800만 돌파 기록을 썼다.
'명량'은 7일 64만 7446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96만 7491명. 이로써 '명량'은 개봉 10일 만인 8일 800만 관객 돌파를 확실시했다. 이는 역대 최단 기록이다. 이전까지는 개봉 16일 만에 800만 고지를 밟은 '도둑들'이 최단 기록을 갖고 있었다. 더욱이 역대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바타'(1330만 2637명)보다도 보름 가량 빨리 8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역대 흥행 스코어를 넘어설 가능성도 엿보이게 했다.
한편 이날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2위(25만 2491명), '드래곤 길들이기2'는 3위(5만 7970명)을 차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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