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국가대표들이 아시아 군소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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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는 대표팀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아그랑프리 2차 대회에 출전하려고 출국했다고 8일 밝혔다. 리커브 남자부의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안동대), 이승윤(코오롱), 여자부의 주현정(현대모비스), 장혜진(LH),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이특영(광주광역시청) 등이 나선다.
한국은 그동안 아시아권 대회에는 최정예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았다. 2진급 선수들이 나섰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때문이다. 한국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12개국 119명이 참가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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