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타선의 득점지원을 등에 업고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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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8일(한국시각) LA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12승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중인 류현진의 두번째 13승 도전이다.
3회 다저스가 3득점하며 3-0으로 앞선 상황. 류현진은 3회말에도 호투를 이어갔다. 선두타자 크리스 이아네타를 3구째 바깥쪽 커브로 유격수 앞 땅볼로 잡아낸 류현진은 C.J.크론도 3구만에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포수 앞 땅볼로 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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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콜린 카우길에게 던진 2구째 슬라이더가 빠지면서 몸에 맞는 볼로 이날 첫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에릭 아이바를 3구만에 유격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유격수 미겔 로하스의 연이은 호수비가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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