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7일(목) 아시아나 출신 현직 교수들을 오쇠동 본사로 초청하여 '오즈 커밍데이(OZ Homecoming Day)'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참석한 19명의 교수들은 모두 과거 아시아나에서 캐빈승무원, 예약영업서비스, 공항서비스직 등에서 근무했던 인원들로 현재는 항공관련학과에 재직중인 현직 교수들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교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인재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이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시아나의 우수인재 확보 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채용설명회와 이미지 메이킹 팁 소개, 인사 임원과의 대화 시간 등을 통해 아시아나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소개하고 항공관련업계 인재 양성과정에 대한 정보교류 시간을 가졌다.
행사 기획 초기 아시아나 출신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그 취지에 공감하며 그룹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지시하기도 했던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은 이날 초청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이들 교수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덕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은 "다른 회사에는 없는 우리 아시아나만의 문화를 더욱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전직 직원들의 '후배와 회사 사랑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시아나만의 아름다운 문화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정현 호원대학 항공서비스과 교수는 "회사가 보여준 전직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아시아나의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신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처음 실시한 '오즈 홈커밍데이'를 지속 실시해 전직 직원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이들과의 협력활동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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