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수은이 영화 '레볼루션'(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레볼루션'은 영화 '히어로'와 'CCTV'를 연출한 김홍익 감독의 세 번째 작품. 10대 청소년들의 따돌림, 학교폭력, 자살 등 현재 교육 시스템의 문제와 청소년들의 잃어버린 꿈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다.
박수은은 이 영화에서 밝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지속되는 따돌림과 무관심으로 인해 자살을 하게 되는 수미 역을 맡았다. 수미의 죽음으로 인해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이야기의 큰 줄기를 이룬다.
박수은은 "밝으면서도 슬픔을 보여야 되는 어려운 역이지만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은은 2013년 레모나 CF 돌직구편의 모델로 데뷔해 2014년 TV CF SK플래닛, 코엑스박람회, 이니스프리, 네이버밴드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다.
한편, '레볼루션'은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9일 크랭크인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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