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이 비디오 판독 끝에 시즌 25호 홈런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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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 3번-중견수로 선발출전해 5회 세번째 타석에서 3점홈런을 터뜨렸다. 3-9로 뒤진 5회말 1사 1,2루서 상대 선발 채병용의 3구째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볼카운트 2B0S에서 한복판으로 들어온 공을 놓치지 않았다. 추격의 스리런포. 나성범의 시즌 25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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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벤치는 홈런 타구에 대해 합의판정을 요청했다. 타구가 망을 뚫고 백스크린을 맞은 게 아니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백스크린을 먼저 맞은 것으로 판명돼 홈런으로 인정됐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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