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일 열릴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8.54%는 롯데-넥센(3경기)전에서 넥센이 롯데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롯데의 승리 예상은 27.56%로 집계됐다. 나머지 13.89%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2~3점)-넥센(6~7점), 넥센 승리 예상(6.9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현재 4위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는 지난 주말 KIA와의 경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3연패를 기록하면서, 5위 LG가 턱 밑에서 좇고 있는 상황. 두 팀의 승차는 불과 한 경기이기에 4위 수성을 위해선 물러설 곳이 없는 롯데다. 한편 2위 넥센의 경우도 바쁘긴 마찬가지. 지난 토요일 선두 삼성과의 경기에서 8-9로 아쉽게 패하면서 승차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삼성과의 승차는 7경기로 더 벌어지며 1위 탈환은 더욱 요원해졌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넥센이 7승 3패로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경기 LG-SK전에서는 LG 승리 예상(46.63%)이 SK 승리 예측(38.56%)보다 높게 집계됐다. 같은 점수대 예상(14.81%)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6~7점)-SK(2~3점), LG 승리 예상(7.29%)이 1순위로 집계됐다. 4위 자리를 노리고 있는 LG는 지난 주말 한화에 발목을 잡혔다. 4위 롯데와의 한 경기 차 승차를 줄이지 못했다. 다만 그 전 넥센, NC와의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 최근 팀의 상승세를 엿볼 수 있다. 아래로는 두산과 KIA, SK등이 큰 승차 차이 없이 뒤따라오는 형국이기에 이를 따돌리려면 승수를 계속 쌓아야한다. 8위 SK의 경우, 순위는 하위권이지만 4위 롯데와의 승차가 4.5경기로 아직 해볼만한 차이다. 특히 최근 타선이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기대할만하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SK가 LGDP 7승 5패로 앞섰다.
2경기 한화-두산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49.95%)이 한화 승리 예상(34.65%)보다 높게 예측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5.39%)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2~3점)-두산(6~7점), 두산 승리 예상(7.01%)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8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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