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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권명철 1군 투수코치는 2군 잔류조 코치로 내려갔고, 고다 이사오 1군 불펜코치는 2군 투수코치로 내려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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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1군 수석코치와 투수코치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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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9경기가 남아있다. 하지만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다. 두산은 노경은의 2군 강등과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등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 자체가 완전히 깨져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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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반 매우 좋았던 유희관은 난타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컨디션이 약간 올라왔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한국무대 2경기에 등판했던 마야는 안정된 제구력과 빠른 슬라이드 스텝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7일 잠실 넥센전 등판 당시 팔 부상으로 경기 도중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게다가 임시 5선발 김강률 역시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두산이 코칭스태프에 많은 변화를 준 이유는 명확하다. 최근 두산의 팀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다. 올 시즌 내내 불안했던 선발 로테이션은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분위기 전환이 주된 이유다. 하지만 약간 늦은 감이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